(REVIEW) 애플 에어팟 프로 / Apple AirPods Pro 사용후기

■ 제품명 : 애플 에어팟 프로 / Apple AirPods Pro

■ 가격 : 329,000 \

■ 구성품 : AirPods Pro, 무선 충전 케이스, 실리콘 이어 팁(세 가지 크기), Lightning-USB-C 케이블, 설명서

■ 무게 및 크기

	AirPods Pro (좌우 유닛 각각)	무선 충전 케이스
세로	30.9mm	45.2mm
가로	21.8mm	60.6mm
두께	24.0mm	21.7mm
무게	5.4g	45.6g

■ 애플 공식 홈페이지 사진
(출처 : https://www.apple.com/kr/shop/product/MWP22KH/A/airpods-pro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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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본론

가로수길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방문하면서 한 번 착용해본 적이 있는데

......... 아마 그 때 착용해보지 않았더라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.

그리고 원래 계획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 소니 wh-1000xm3가 처음에는 제 버킷리스트에 있었지만
에어팟 프로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꽤 괜찮다는 호평을 받고 있었고
왠지 실용성으로도 에어팟 프로가 더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
■ 사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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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 to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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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입할 당시 오프라인에 케이스가 많이 없어 제일 무난한 것으로 구매했습니다.

 

■ 에어팟 1세대 / 에어팟 프로 비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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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착용

■ 후기 

콩나물 길이가 좀 더 짧아져서 통화 품질이 안좋아지지 않았나,,, 생각이 들었지만
통화품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.

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에서 실사용시 약 4시간 반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노이즈 캔슬링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음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 같고
(주파수를 사용하는 노이즈캔슬링이라 당연한 이야기겠지만요)

급작스럽게 생기는 소음은 가끔씩 조용히 들리는 편입니다.

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제일 효과가 좋았던 것 같았는데 주위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아 조용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구매하셔도 후회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.

그리고 카페같은 곳에 있을때 등 실내에서 끼고 있을 때는 사실 항상 노이즈 캔슬링을 켜고 있는 편이지만
대신 노이즈캔슬링을 계속 켠 상태로 밖을 다니다 보니 뭔가 주위 소음이 잘 들리지 않아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야외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.

펌웨어 업데이트는 아이폰이나 기타 애플 기기와 연결 되어 있을 때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데,
애플의 공식 답변을 인용하자면 충전기에 에어팟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연결 되어있는 애플 기기를 통해 약 30초동안 노래나 기타 오디오 콘텐츠를 사용하면 쌍으로 연결되어있는 에어팟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.

그리고 2B588 펌웨어가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저음부분에서의 노이즈 캔슬링이 약해졌다고 하는데,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다가, 버스를 탈 때 확실히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.
업데이트를 원하시지 않는 분들들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을 피하시면,,, 업데이트를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

이상입니다!